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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피부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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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84 작성일 2006년 11월 21일 20시 35분

코얼굴 한쪽에 붉은색이나 갈색, 또는 푸르스름한 반점이 있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다. 이런 반점을 가진 사람은 능력이나 자질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전혀 뒤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서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선천성 피부반점의 치료는 상당히 까다롭지만, 질환의 종류에 따라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으므로 예전처럼 불치의 병으로 알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대표적인 몇가지 피부반점의 치료에 대해 살펴본다.

붉은 점 의학용어로는 화염상 모반, 또는 혈관종이라고 한다.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생긴다. 몇가지 형태가 있는데, 신생아 시기에만 있는 딸기 모양의 혈관종은 자라면서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과거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기다려 보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었지만 최근에는 조기치료하는 쪽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다.

자연소실되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고, 자연소실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해 보았자 이미 늦어서 완치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레이저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이며, 레이저에 의해 증식이 억제되기도 하므로 나중에 자연소실된 후의 흔적도 조기치료를 한 편이 더 낫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색소 레이저 뿐 아니라 비교적 깊은 부위의 혈관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브이빔 레이저(V-beam)와 포토덤(IPL)이라는 기종도 개발되어 있다. 얼굴 한쪽이나 팔다리에 생긴 붉은 점은 저절로 없어질 가능성이 없으므로 되도록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성장과정에서 겪게 될 열등감으로 인한 성격장애를 막을 수 있고, 어린 아이의 혈관일수록 쉽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레이저로 이러한 점의 치료가 가능해졌다.

피부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여러 종류의 레이저 치료기 중 붉은 점의 치료에 효과적인 기종으로는 색소 레이저와 포토덤(IPL), 브이빔 레이저 등을 들 수 있다. 여러 번 치료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치료효과가 매우 높아서 거의 정상피부처럼 되는 경우도 많다.

흉터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짙은 자주색이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한 심한 혈관종은 레이저 치료보다는 외과수술로 절제하는 편이 낫다. 푸른 점 오타 반점이라고 불리는 점으로 주로 한쪽 눈 주위에 생기며 갈색을 띠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양쪽 눈 주위나 뺨에 생기기도 하여 기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는다. 큐 스위치 레이저라는 기종을 사용하여 꾸준히 반복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갈색 점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은 매우 종류가 많고, 질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므로 우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붉은 점이나 푸른 점과는 달리 치료가 끝난 후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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